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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설사업관리능력공시

건설사업관리공사제도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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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설사업관리(CM)능력평가·공시제도 공지사항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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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도 건설사업관리(CM) 능력평가 공시
작성자 관리자
작성일 2024.08.30 오전 9:03:27
'24년도 건설사업관리(CM) 능력평가 공시
- 삼우씨엠 1위… 희림건축, 건원엔지니어링 뒤이어

□ 한국CM협회(회장 배영휘)는 2024년도 건설사업관리자 건설사업관리(CM)능력을 평가한 결과, ㈜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가 1,010억 원으로 1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.

ㅇ 2위는 ㈜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(776억 원)가, 3위는 ㈜건축사사무소건원엔지니어링(621억 원)이 차지했다.

□ ‘건설사업관리(CM)* 능력평가·공시’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사업관리자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사업관리자의 신청이 있는 경우 전년도 건설사업관리(CM) 실적 및 재무상태 등 해당 업체의 건설사업관리(CM) 능력에 관한 정보를 매년 8월말까지 평가‧공시하는 제도이다.

* 건설사업관리[Construction Management / 용역형 건설사업관리(CM for Fee)]: 건설사업관리자가 발주자를 대신하여 건설공사에 관한 기획단계부터 설계, 시공, 사후관리단계까지 종합적․체계적인 관리업무를 수행

□ 올해 건설사업관리(CM) 능력 평가는 신청업체 50개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, 평가결과 ‘용역형 건설사업관리(CM)’ 실적은 총 9,057억 원을 기록하였다.

ㅇ 발주 주체별로는 공공 부문 5,143억 원(57%), 민간 부문 3,914억 원(43%)으로 나타났으며, 공종별로는 건축 부문 8,218억 원(91%), 토목 부문 547억 원(6%), 산업환경설비 등 기타부문 292억 원(3%)으로 건축 부문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
□ 한편, ‘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(CM)*실적’의 경우 총 4,814억 원으로 남광토건㈜(1,266억 원), 극동건설㈜(1,071억 원), 금광기업㈜(923억 원)순으로 나타났다.

ㅇ 발주 주체별로는 공공 분야 4,637억 원(96%), 민간 분야 177억 원(4%) 으로 공공분야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, 공종별로는 건축 부문 190억 원(4%), 토목 부문 4,624억 원(96%)으로 토목 부문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
* 시공책임형 CM(CM at Risk) : 종합건설업자가 건설사업관리와 시공을 병행

□ CM관련 전문인력 보유현황(2023.12.31현재)을 살펴보면, 100명 이상 업체가 34개사(68%)로 대부분의 CM사들이 CM서비스 고급화를 위해 전문인력을 많이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,

ㅇ 업체별 자산규모는 100억 원 이상 업체가 43개사(86%)로 주로 대형용역업체 및 건설업체들이 CM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
□ 2024년도 CM능력 평가·공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CM협회 누리집(www.cmak.or.kr)이나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(www.kiscon.net)에서 국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.

※ 참고자료
1. 건설사업관리자 CM능력 평가‧공시 개요
2. ’23년 CM실적 상위 업체 현황
3. ’23년 주요 CM 프로젝트 현황
4. CM실적 현황
파일 첨부파일240829_cmak01.pdf